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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문자 [ VIP 초대장 ] “너희가 지금 돌이킬 수 있다! 아름다움과 참 평안의 나라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예수는 여러 곳을 다니며 바로 이 나라를 전하셨다. 그곳에서는 고통과 상처를 고상하게 숨길 필요가 없다. 그곳에서 고통과 상처가 치유되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실수를 합리화할 필요도, 적당히 눈감아줄 필요도 없다. 그곳에서 실수가 용납되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가치 있는 것을 쟁취하거나 돈 주고 살 필요도 없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 거저 주시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정처 없는 방황에 종지부를 찍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곳에서 선한 목자가 대신 종지부를 찍으셨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곳에서 죽음이란 단지 넘어야 할 문지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 들어가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당신이 직접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바로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는 오늘도 당신과의 만남을 기다리십니다.	최신문자 예수의 더러운 발 사실, 나도 예수에 대해 떠도는 판에 박은 이미지와 표현들을 수없이 들으며 성장했다. 나는 그분에 대한 많은 이야기에 영향을 받았지만, 평소 기독교에 무관심했고, 특별한 기독교 절기에는 막연히 분위기에 휩쓸려서 감정적으로 들뜨곤 했다. 그러나 내가 예수를 직접 보고 그분에 대한 선입견의 족쇄로부터 풀려난 날, 등골이 오싹했다! 내가 그때까지 예수께 반응한 게 아니라 예수에 대해 떠도는 억측들에 반응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가 나타나신 것이다! 발은 더러웠고, 얼굴에 엷은 미소가 번지는 분, 그분이 나를 응시하는 것 같았다. 예수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훨씬 더 강하게 나를 흔들어놓으셨다. 예수는 자신을 속속들이 보이시기 위해, 모래 먼지 날리는 삶 속에서 발을 더럽히며 수고하시기 위해, 당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시다. 당신이야말로 지금 예수를 직접 만나야 할 사람이다.
최신문자 [ 지금 가장 행복하다 ] 나는 과거에 대해 쉽게 잊는 편이다. 그래서 몇 년 후 미래는 생각도 못한다. 나는 단지 '지금 행복한가?' '의미가 있나?' 를 생각한다. 버스 차창에 기대어 피곤에 지쳐 잠들어도 오늘 주어진 하루의 생을 불살랐다는 흐뭇함이 있다. 현재가 정상이 되기를 늘 기도하고 싶다. 서서히 정상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오늘의 정상을 만들어야 한다. 내일은 내일의 정상이 있다. 나는 그저 오늘의 은혜만을 구할 뿐이다.	최신문자 갚을 수 없는 빚 미국 보스턴에 살았던 스트로사라는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가난했던 그는 당시 거부인 바턴을 찾아가서 2천불을 빌려주시면 꼭 갚겠다며 청을 했습니다. 바턴의 주위 사람들은 보잘것없는 청년의 환경을 이야기하며 대출을 반대했지만 바턴은 그 젊은이의 용기와 의지가 마음에 들어 2천불을 빌려주었습니다. 10년 뒤 미국은 대공황으로 경제가 어렵게 되었고 바턴 역시 엄청난 빚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스트로사는 2천불을 투자한 사업이 성공해서 큰 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바턴의 소식을 듣게 된 스트로사는 바턴이 빚진 7만 5천불을 갚아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빚진 돈 2천불은 예전에 갚았지만 당신이 베풀어준 은덕은 아직 갚지 못했습니다." 내가 타인에게 베푼 작은 믿음이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큰 재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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