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이모티콘
장문 이모티콘 제목
최신문자
사랑/우정
생일/축하
안부/인사
명언/좋은글
이벤트
특별한날
초대글
계절
검색
전체 이모티콘 검색 :
장문 이모티콘
최신문자
[ 인생 상속자 ] 인생이란 모래시계 속의 모래와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래는 점점 아래로흘러내리고,언젠가 마지막 한 알만 남는 순간이 찾아오지요. 저는 그 마지막 날이 오면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 인생의 마지막날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사는 것이 곧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이란 결국 하루하루가 모여서 만들어 지는 것이니까요.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인생도 분명 의미있고 풍요로울 것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누구나 살아보고 싶은 '최고의 인생'이 바로 오늘 여기에 있습니다.
최신문자
[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 ] 나에게는 소아마비 장애를 가진 누이동생이 있습니다. 누이는 대학을 나왔으나 우리 사회에서는 그녀가 뜻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가족들은 누이의 장래를 위하여 미국으로 이민을 보냈습니다. 하워드라는 흑인학교를 거쳐 존스홉킨스에서 컴퓨터 공부를 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AT&T라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통신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나는 누이의 노력에 감동을 받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누이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오빠 내가 취직한 회사에서는 건강한 사람보다 장애인에게 우선권이 있어요. 경증 장애인보다 중증 장애인에게 우선권을 주었구요. 또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장애인에게 우선권을 주었어요." 인간의 존엄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 그것이 국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최신문자
[ 무엇이 위대한가? ] 몇 개월 사이로 대선과 총선을 치루면서 많은 국민들이 기대와 걱정가운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방과 암투, 인신공격과 자기 공적들로 경쟁자를 눌러 쟁취한 권력국민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피곤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프랑스의 황제였던 나폴레옹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행복한 날은 고작 일주일도 안 된다.” 유럽 사회를 평화와 자유, 그리고 풍요로운 사회로 만들겠다던 나폴레옹도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며 사라져 갔습니다. 권력, 명예, 물질이 과연 인간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그런데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던 헬렌켈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인생은 참으로 아름답다.”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했던 그녀가 기구한 운명을 안고서도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고백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인간만이 소유할 수 있는 마음의 안식 때문입니다. 헬렌켈러는 그 어둠 속에서 주님을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었고, 그로 인해 최고의행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최신문자
[ 십자가 cross ] 우리는 자기 이득을 챙기는 데 얼마나 맹렬한가. 내 이득 앞에서는부모 자식 사이가무색하다. 가족끼리도 무섭다. 더욱이 친구나 회사가 나에게 끼친불이익은 결코 잊는 법이 없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고 싶을때가 언제인가? 보통 자신의 이익이 침탈당했다고 생각될 때가 아닌가? 하지만 역설적으로 바로 그때 내 이득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 그가 바로 십자가에 자기의 옛 사람을 못 박은 사람이다. 이제 표준을 바꿔라! 옛날 같으면 자기주장이 확실한 사람을 소신 있는 사람이라 칭찬했고, 한때 우리도 있는 대로 자기 성질부리며 자아의 강렬함을 자랑하며 살았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자기주장이 맹렬한 사람을 보면‘그래, 너 아직 회개하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에게는 ‘아직 온전한 사람이 아니니까 내가 이해한다’하고 대하면 된다. 그 사람은 자아가죽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이익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누군들 자기 이익을 챙길 줄 몰라서, 성질이 없어서 가만히 있겠는가? 언제까지 자신이 회개하지 않았고 자아가 죽지 않았으며 강하고 담대하게 자기 성질부리며 살겠다고 주장할 텐가?
[187]
[188]
[189]
[190]
[191]
[
192
]